ITmembers.net 아카이브 · 2002–2009

자유게시판

저도 여기까지 왔습니다.







  性相近也 習相遠也
  성상근야 습상원야



「사람들의 성품은 대개 비슷하나
   습관에 의해 멀어진다.」<論語>  

   하루에 단 한시간이라도
   자기자신의 존재를 위해서 쓰지 않는다면
   어찌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랍비 모쉐라이브>



  배운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입니다.
  그것도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찾아 나서는 공부면 더욱 그렇지요.
  꼭 책을 잡는 일말고 사진을 찍고 붓글씨를 쓰고
  요가를 하고 도자기를 만든다든가 하는
  자신과 더불어 놀 수 있는 배움은 무엇이나 좋습니다.
  자신의 내적 성장을 위해 큰 도움을 줍니다.

  몸과 맘은 본래 같은 글자라는군요.
  몸없는 마음없고 마음없는 몸없다고 합니다.
  하루 한 시간 몸과 노는 운동
  하루 한 시간 마음을 닦는 공부
  이런 습관을 지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좋은 습관을 지니고 산 사람과
  나쁜 습관을 고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인생의 맛도 또한 달라질 것입니다.
  
  어린왕자의 바오밥나무가 생각나는군요.
  매일매일 잘라주고 다듬어 주지 않으면
  결국 몸 망가지고 모두 잃게 되겠습니다.-新川



  문의 : 병목씨가 새내홈페이지 오셔서 저도 여기까지 왔습니다.
           홈페이지를 몇번 바꾸면서 지금이 되었습니다.
           깔끔한 것을 좋하하다 보니 제 생각엔 좀 깨끗합니다.
           사실 오랫동안 잡문을 이리저리 써 보았는데 다 곳간에 넣어버리고
           병목씨 독서일기에 자극을 받아 좋은책 좋은글을 만들어 보았는데
           게시판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바꾸고 싶습니다.
           병목씨와 똑 같은 걸로. 어디서 받아야 하나요.
           욕심-욕심부리면 안되지만- 같아선 집에 있는 책중에서
           100권만 선별하여 간략한 독후감 및 좋은글 인용을 해 보고 싶습니다.
           도움 주실거죠?





"바오밥나무도 크기 전엔 조그맣게 돋아나지?"

과연 어린 왕자의 별에도 다른 별이나 마찬가지로 좋은 풀과 나쁜 풀이 있었다.
따라서 좋은 풀의 좋은 씨와 나쁜 풀의 나쁜 씨가 있었다.
그러나 씨는 보이지 않는다. 땅 속에서 몰래 자고 있다가
그 중의 하나가 깨어날 생각이 든다.
그러면 기지개를 켜고 우선 아무 힘도 없는
그 예쁘고 조그만 싹을 해를 향해 조심조심 내민다.
무나 장미나무의 싹이라면 마음대로 자라게 내 버려 둘 수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나쁜 풀이라면 그것을 알아볼 수 있게 되었을 때
곧 뽑아 버려야 한다. 그런데 어린 왕자의 별에는 무서운 씨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바오밥나무로, 그것은 자칫 늦게 손을 대면 영 없애 버릴 수가 없게 된다.
그놈은 별 전체를 휩싸 버리고 뿌리로는 벌에 구멍을 파 뫃는다.
그래서 별은 너무 작은데 바보밥나무는 너무 많게 되면 별이 터지고 마는 것이다.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의 결과를 재미있게 그려준 동화 어린왕자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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