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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 끝나지 않은 전쟁, 끝나야 할 전쟁
출처 : 알라딘
한국전쟁은 세계사를 다시 쓸 정도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전쟁이었고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만 하는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한국 현대사 전공자가 이 전쟁에 대해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서술한 책은 없었다.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 전쟁의 기원>, 김동춘의 <전쟁과 사회> 등이 널리 읽혔지만 두 책 모두 한국전쟁을 A부터 Z까지 전체적으로 정리해주는 것은 아니었다.
이 책은 한국 현대사 전공자가 일반인을 위해 정리한 최초의 한국전쟁 관련서라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박태균 교수가 수년간 한국전쟁을 주제로 강의하면서 전후 세대 학생들과 피드백을 나누며 '지금 우리에게 한국전쟁이란 과연 어떤 의미인가'에 대해 고민해온 노력의 결실이다.
책은 이 전쟁을 6.25가 아닌 '한국전쟁'으로 불러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해, 전쟁의 기원부터 분단까지 순차적으로 짚어나간다. 한국전쟁에 대해 이제까지 권력이 이야기해온 이데올로기와 편견을 걷어내고 사실적으로 바라보고자한 시각이 돋보인다.
한국 사람들에게 이 전쟁이 무엇이며, 우리 역사상 얼마나 중요한 사건이었는지, 그리고 그 현재적 의미는 무엇인지를 전체적으로 살펴보게 하는 책이다. 일반인들이 말로만 듣고 실체는 보지 못했던 '정전협정'문을 비롯한 총 68개의 사료들과 60여 컷에 이르는 전쟁 당시의 사진, 각종 지도 및 꼼꼼하게 정리된 전쟁일지 등이 이해를 돕는다.
* 책에서 다루고 잇는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다.
북침인가? 남침인가?
하필 왜 1950년 6월 25일에 전쟁이 시작되었는가?
북한군이 서울에서 3일을 머문 이유는?
인천상륙작전, 성공인가 실패인가?
인해전술은 정말 존재했는가?
미국이 두 번이나 이승만 제거 계획을 세운 이유는?
전쟁은 왜 2년이나 더 계속되었는가?
남한에 핵무기가 배치되었다?
미국의 세균전 감행은 진실인가?
북한 정권이 무너진다면 휴전선 이북 지역의 통제권은 남한에 있다?
저자 : 박태균
박태균 - 2005년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 옌칭 연구소 방문 연구원을 지냈으며, KBS 인물현대사,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등의 프로그램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지은책으로 <현대사를 베고 쓰러진 거인들>, <조봉암 연구>, <한국현대사 강의>, <박정희 모델과 신자유주의 사이에서>, <한미관계사 연구>(근간) 등이 있다.
저자의 말
이 책은 한국전쟁을 쉽게, 그리고 객관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이 책으로 한국전쟁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겠지만, 당시에 일어난 사건들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가를 전달해주고자 한다. 특히 한국전쟁이 단지 지나간 역사적 사건으로서의 의미만 갖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 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려고 했다. 그래서 가능하면 한국전쟁과 관련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모든 내용을 담고자 노력하였다.
필자는 이 전쟁은 시작되어서는 안 될 전쟁이었지만 시작되었고, 끝나야 했는데도 끝나지 않은, 그러나 반드시 끝나야만 하는 전쟁이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전쟁은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고, 극복해야만 하는 역사적인 사건이다. - 박태균 (지은이)
한국전쟁은 세계사를 다시 쓸 정도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전쟁이었고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만 하는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한국 현대사 전공자가 이 전쟁에 대해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서술한 책은 없었다.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 전쟁의 기원>, 김동춘의 <전쟁과 사회> 등이 널리 읽혔지만 두 책 모두 한국전쟁을 A부터 Z까지 전체적으로 정리해주는 것은 아니었다.이 책은 한국 현대사 전공자가 일반인을 위해 정리한 최초의 한국전쟁 관련서라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박태균 교수가 수년간 한국전쟁을 주제로 강의하면서 전후 세대 학생들과 피드백을 나누며 '지금 우리에게 한국전쟁이란 과연 어떤 의미인가'에 대해 고민해온 노력의 결실이다.
책은 이 전쟁을 6.25가 아닌 '한국전쟁'으로 불러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해, 전쟁의 기원부터 분단까지 순차적으로 짚어나간다. 한국전쟁에 대해 이제까지 권력이 이야기해온 이데올로기와 편견을 걷어내고 사실적으로 바라보고자한 시각이 돋보인다.
한국 사람들에게 이 전쟁이 무엇이며, 우리 역사상 얼마나 중요한 사건이었는지, 그리고 그 현재적 의미는 무엇인지를 전체적으로 살펴보게 하는 책이다. 일반인들이 말로만 듣고 실체는 보지 못했던 '정전협정'문을 비롯한 총 68개의 사료들과 60여 컷에 이르는 전쟁 당시의 사진, 각종 지도 및 꼼꼼하게 정리된 전쟁일지 등이 이해를 돕는다.
* 책에서 다루고 잇는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다.
북침인가? 남침인가?
하필 왜 1950년 6월 25일에 전쟁이 시작되었는가?
북한군이 서울에서 3일을 머문 이유는?
인천상륙작전, 성공인가 실패인가?
인해전술은 정말 존재했는가?
미국이 두 번이나 이승만 제거 계획을 세운 이유는?
전쟁은 왜 2년이나 더 계속되었는가?
남한에 핵무기가 배치되었다?
미국의 세균전 감행은 진실인가?
북한 정권이 무너진다면 휴전선 이북 지역의 통제권은 남한에 있다?
저자 : 박태균
박태균 - 2005년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 옌칭 연구소 방문 연구원을 지냈으며, KBS 인물현대사,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등의 프로그램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지은책으로 <현대사를 베고 쓰러진 거인들>, <조봉암 연구>, <한국현대사 강의>, <박정희 모델과 신자유주의 사이에서>, <한미관계사 연구>(근간) 등이 있다.
저자의 말
이 책은 한국전쟁을 쉽게, 그리고 객관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이 책으로 한국전쟁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겠지만, 당시에 일어난 사건들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가를 전달해주고자 한다. 특히 한국전쟁이 단지 지나간 역사적 사건으로서의 의미만 갖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 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려고 했다. 그래서 가능하면 한국전쟁과 관련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모든 내용을 담고자 노력하였다.
필자는 이 전쟁은 시작되어서는 안 될 전쟁이었지만 시작되었고, 끝나야 했는데도 끝나지 않은, 그러나 반드시 끝나야만 하는 전쟁이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전쟁은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고, 극복해야만 하는 역사적인 사건이다. - 박태균 (지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