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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를 잘 알지는 못하시겠지만...회사메일로 독서읽기를 받아보고 있답니다.
(전에 저희 직장에 근무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늘 좋은 글 감사히 보고 있어요.
한번도 인사드리지 못한것 같아서 죄송스러운 기분이 드네요. ^^

다름이 아니고 요즘 미술관련책을 읽고계시는 것 같아서요.
저도 미술에는 문외한이지만 최근 그쪽관련 책에 관심이 많아져서
몇권 읽었거든요.
감히 추천을 해드릴까 하구요. ^^;

이번에 주문하신다는 다카시나슈지의 <명화를 보는눈>은 탁월한 선택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인터넷 서평으로 그 책을 읽고 편하게 그림에 대해 다가갈 수 있어서 참 좋았거든요.

하나 더 추천을 해드린다면,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미술 입문서로
이주헌씨의 책들을 소개합니다.

<이주헌의 행복한 그림읽기>시리즈가 유명하구요,
<명화는 이렇게 속삭인다>, <생각하는 그림들> 등 그림에 관련한 책을 많이 쓰신 분입니다. 일단 글을 참 읽기 편하게 쓰신다는 장점이 있구요, 그림에 대해 친숙하고 편하게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나중에 제 아이가 자라서도 함께 읽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분의 책을 사고있거든요.

그리고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이해하기 쉬운 수잔나 파르취의 <당신의 미술관>도 추천해드립니다. 이 책이 다소 아쉬운게 한가지 있다면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것인데요...그래도 저는 다른 미술 입문서보다 이 책을 먼저 읽고 다른 책들을 접하신다면 한결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젬마의 <그림읽어주는 여자> 같은 책은 알고 계시지요? ^^

그밖에 줄리마네의 <인상주의, 빛나는 색채의 나날들>, 최영미의 <시대의 우울> 등...그림에 대해 조금 더 알고난 뒤에 읽으시면 좋을 것 같구요..

저도 올해 갑작스레 관심이 생겨서 그림관련 책들을 하나씩 읽고 있는데요.
제 얄팍한 소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참 기쁠 것 같습니다. ^^

저는 경제나 마케팅쪽 책은 많이 읽지를 못해서...
손병목님의 서평을 보면서 폭넓은 독서를 해야 한다는 반성을 항상 하게되요..
항상 좋은글 감사드리구요...  
정말 바쁘게, 열심히, 항상 끊임없이 공부하며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서... 그런면에서도 제게 좋은 자극이 되신답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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