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습관 이야기
 * 공부습관Q&A(부모2.0)
 * 공부습관 전국 강연회
 * 자녀교육서 리뷰
 * 월간 가족이야기

 

 


0
 22   3   1
no
subject
date & hit
22
가르쳐주는 게 하나도 없는 아빠
"잘했다" 바꿔 쓰기 훈련 강연 때 “아이가 100점을 맞았다면 어떻게 칭찬하실 건가요?”하고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잘했다.”라고 말한다. ‘잘했다’의 반대말은 ‘못했다’이다. 잘했다, 못했다는 건 평가다. 아이는 학교에서 시험 결과를 가져오면, 엄마가 그 수준을 다시 평가한다. 아이에게는 학교에서의 성적보다 그 성적을 평가하는 엄마의 말을 더 민감하게 받아들인다. ‘잘했다’는 말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다. 무엇을 잘했냐는 것이 핵심이다. 점수를 잘 받아왔을 때 ‘잘했다’고 말하는 건, 말 그대로 결과를 잘 받아왔다는 말이다. 집에서는 제발 결과만으로 평가하지 말자. 몇 년 전부터 나는 아이에게 '잘했다'는 말을 가급적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림을 예쁘게 그려도 '잘~ 그렸다', 성적이 좋으면 '잘~ 했다', 숙제를 제대로 해놔도 '잘~ 했다', 늘...


2009/06/28

6434
(추천:1083)
21
공부 잘하는 아아와 못하는 아이를 나누는 결정적 기준
공부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를 나누는 결정적 기준 공부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를 나누는 단 하나의 기준, 단 하나의 능력, 그것이 무엇일까요? 강연 때 이런 질문을 드리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답이 집중력입니다. 집중력이 뛰어난 아이는 확실히 공부를 잘합니다. 그러면 제가 되묻습니다. 집중력 높은 아이로 키우기 위해 어떻게 훈련을 하십니까? 여러분은 어떠세요? “너 어디 봐? 집중 안 해? 똑바로 보란 말이야.” 거의 이 정도의 노력이 전부입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중요한 능력이라면 이것부터 바로잡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짜증 섞인 몇 마디로 우리 아이의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건 아닐 텐데 말입니다. 엄마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원칙과 확신이 필요합니다. 행복하고 성공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학창시절에 공부도 잘하는 아...


2009/09/21

13257
(추천:1464)
20
공부, 하기 싫은데 잘하고 싶은 아이
공부, 하기 싫은데 잘하고 싶다 고학년 아이에게 공부가 어떠냐고 물어보면 대개 ‘하기 싫다’고 말한다. 물론 저학년 때부터 그런 아이도 있고,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그런 아이도 있다. 그러면서도 ‘잘하고 싶다’는 말을 빠뜨리지 않는다. 잘하고는 싶은데 하기가 싫단다. 왜 하기 싫으냐고 물으면 대개 ‘재미가 없어서’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성적은 좋게 나왔으면 좋겠는데 재미가 없어서 하기 싫다는 말이다. 이 말 속에 공부에 대한 모든 것이 있다. 아이들은 백이면 백,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한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설명을 하실 때, 시험을 칠 때, 발표를 할 때, 엄마와 공부할 때, 아이는 잘하고 싶고, 틀리지 않고 맞히길 원한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다. 그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하기가 싫은 것이다. 우리 아이의 공부를 방해하는 제1원...


2009/08/19

7689
(추천:1170)
19
괜찮아, 한두 개 틀릴 수도 있지
괜찮아, 한두 개 정도 틀릴 수 있지 겨우 한두 개 틀려놓고 하루 종일 시무룩한 아이들이 있다. 요 근래 더 많아진 것 같다. 엄마가 옆에서 위로한다. 그래도 소용이 없다. “한두 개 틀릴 수도 있지” 그러면서 또 말한다. “다음에 다 맞히면 되잖아.” 아이들은 기억한다. “다음에 다 맞히면 되지.”라는 말만. 엄마가 아무리 위로해도 쉽게 자신감을 회복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대개 평가목표 성향이 강한 아이들이다. 똑똑해 보이려는 아이들이다. 다 맞을 수 있었는데 몇 문제 틀려서 더 똑똑해 보일 기회를 잃어버린 아이는 우울하다. 몇 번 위로를 하다가 엄마가 오히려 화를 낸다. “정말 괜찮다니까!!!” 아이는, 더 칭찬을 받을 수 있었는데 그 기회를 잃어버린 것이 속상하다. 이 순간의 위로로는 쉽게 나아지지 않는다. 결과만 보고 칭찬을 했던 그간의 과정...


2009/06/13

5018
(추천:887)
18
그렇게 참다가 화병 나면 어떡해요?
과정에 대한 칭찬이 노력하는 아이로 만든다 결과는 공감하고 과정을 칭찬해야 한다. 그런데 과정을 칭찬하기가 쉽지 않다. 결과가 좋으면 자연스레 칭찬이 나오지만 평상시에 꾸준히 칭찬하기란 참 쉽지 않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은 아이도 엄마도 지치게 만든다. 10분이면 끝날 것을 30분 동안 질질 끌다 겨우 끝내는 일이 허다하다. 이럴 때는 잔소리밖에 나오지 않는다. 어르고 달래고 야단치며 오늘 하루 계획한 하루 공부 양을 채우고 나면 엄마 역시 진이 다 빠진다. 그런데 우리가 바라는 아이는 똑똑해 보이기 위해 결과에 집착하는 아이가 아니라 평상시 꾸준히 노력하는 아이다. 스스로 공부하며 노력하고 결과가 좋으면 기뻐하고,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분발하는 아이다. 그렇다면 결과가 아니라 그 과정을 칭찬해야 한다는 건 자명하다. 어려운 것 같지만 막상 습관을 ...


2009/06/13

7577
(추천:1151)
17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아이로 키우기
목표는 실현 가능한 것이라야 한다 흔히 시험 결과가 좋지 않으면, 아이에게 ‘다음 시험 때는 10점 정도 올려보자’ 또는 ‘다음에는 100점 받자’와 같이 점수를 기준으로 목표를 세운다. 이런 목표 설정을 결과 중심 목표 설정이라 한다. 그러나 이미 수없이 언급했듯이 결과는 결과일 뿐이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 다행히 100점을 받을 수도 있고,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노력했지만 아쉽다. 다음에는 조금 더 노력해서 100점 받아보자’라고 또 할 것인가? 목표는 실현 가능한 것만 삼아야 한다. 또한 결과 중심이 아니라 과정 중심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 오늘 하기로 한 것만큼은 꼭 완수하기, 주간계획표를 세우고 반드시 실천하기. 이런 것이 과정 중심의 목표다. 시험 점수는, 그렇게 실천한 후에 나타나는 결과일 뿐이다. 다시 말하지만, 결과...


2009/07/14

7555
(추천:1021)
16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힘 (1)
분당에서 뜨는 영어 학원의 새로운 키워드 - 재미 분당 지역에 새로운 형태의 영어학원이 뜨고 있다. 일명 ‘조기유학 대체 프로그램’으로 홈스쿨링에 기반을 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우리 학원에 오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일반적인 광고 문구 대신 부모의 역할을 유독 강조한다. 아이들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부모교육이 필수 과정으로 포함되어 있다. 심지어 부모교육을 받지 않은 학부모 명단을 복도에 내걸기도 한다. 비록 ‘학원’에 수강 신청을 했지만 ‘홈스쿨링’이 의무이다. 따라서 부모는 홈스쿨링을 위한 기본적인 소양 교육부터 받아야 한다. 이는 영어는 교과 과목이기 전에 ‘언어’이기 때문이다. 언어는 하루아침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둘 수 없으며, 오랜 시간 영어 환경에 노출되어야 하고, 또 노력해야 한다. 이때 가장 ...


2009/08/19

7540
(추천:1061)
15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힘 (2)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힘 2, 도파민의 유혹 도파민은 꽤나 신기한 물질이다. 도파민은 사람의 기분, 쾌감, 의욕, 학습과 기억 등을 조절하는 신경신호 전달물질인데, 뇌가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쾌감을 느낄 때 분비된다. 도파민이 분비되면 뇌는 그것을 좋은 기억으로 저장한다. 풀리지 않던 문제가 풀렸을 때, 고생해서 산 정상에 올랐을 때, 밤새 공부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을 때, 심지어 도박판에서 크게 한판 터뜨렸을 때, 그때 도파민이 분비되고, 뇌는 그것을 좋은 기억으로 저장한다. 그리고 계속 그 행동을 하도록 자극을 한다. 만약 그런 행동이 또 일어나면, 그때 다시 도파민이 분비된다. 마약 필로폰은 도파민과 그 구조가 흡사하다. 필로폰이 뇌에 들어가면 도파민계를 심하게 자극하여 환각과 정신분열을 일으키기도 한다. 알코올 중독자가 술을 끊은 지 5일여가 ...


2009/08/19

7229
(추천:1109)
14
아이 마음 읽기가 너무 힘들어요
오늘은 제 얘기를 좀 할까 합니다. 부모2.0 사이트를 통해 매일 게시판 상담을 합니다. 아이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과정은 부모가 되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알지 못합니다. 참 힘이 듭니다. 그래서 올라오는 질문 하나 하나가 힘겹고, 답변하는 제 마음도 아플 때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를 망쳐놓았다는 자책성 글이 올라오면 게시판이 아니라 당장 찾아가서 면담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는 오히려 제가 자책감이 듭니다. 게시판의 몇 줄 글로 무엇을 바꿀 수 있단 말인가, 과연 나의 글이 저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반면 짜증날 때도 많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부모가 있을 뿐 나쁜 아이는 없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그러나 아이의 행동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정작 그러한 행동을 일으킨 원인이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2009/09/02

7426
(추천:1063)
13
어린 천재 1470명, 지금 그들은 무얼 하고 있는가?
어린 천재 1470명, 지금 그들은 무얼 하고 있는가? 1921년 젊은 심리학자 루이스 터먼은 역사적으로 길이 남을 심리학 실험을 한다. 터먼은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표준형 IQ 검사인 스탠퍼드-비네 검사를 개량한 학자다. 그는 캘리포니아 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25만 명을 검사해 IQ가 140~200에 이르는 1,470명의 어린 천재를 선별했다. 이들은 모두 도시 중상류층이었다. 이 어린 천재집단의 이름은 터먼의 이름을 따서 터마이트(Termites)로 명명했다. 터먼은 터마이트의 일생을 추적하면서 교육 성과, 직업 변화, 승진 등의 정보를 꼼꼼히 기록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상급 학교와 취업 추천서까지 써주면서 이들을 관리 관찰했다. 그렇게 반세기에 걸쳐 연구를 했다. 터마이트의 지능은 상위 1퍼센트 중의 1퍼센트인 정예 요원이었다. 그러나 이들이 ...


2009/06/13

5370
(추천:908)
1 [2][3]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Zety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