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습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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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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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켜면 서울대가 보인다
주말에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조카 돌 잔치에 다녀왔습니다. 동주가 제법 커서 지방까지 장거리 여행하는데 한결 수월했습니다. 왕복으로 고속열차인 KTX를 탔습니다. 동대구역까지 1시간 48분이면 갑니다.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KTX 표만 있으면, 전 비행기를 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좌석이 좀 좁았다는 것이 문제였지만. 어제는 우리 부부 결혼 5주년 기념일이기도 했습니다.고향 다녀오느라 결혼기념일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습니다. 아내에게 참 미안합니다. 저녁에 동주와 함께 집 근처 식당에서 아구찜을 먹었습니다. 요즘 들어 이래저래 아내에게 미안한 점이 많습니다. 둘 다 조금만 덜 바빴으면 좋겠는데, 한편으로는 이 나이 때는 다들 바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아내도 동의합니다. 그래도... 조금만 더 여유로왔으면 합니다. 이런저런 일들로, 여기에 ...


200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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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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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습관, 10살 전에 끝내라 [1]
제   목 : 공부습관, 10살 전에 끝내라 부   제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는 가정에서 만든다! 지은이 : 가게야마 히데오 출판사 : 길벗 (초판 출간일 2003.12) 어제 삼성동에서 볼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저는 지하철에서 주로 책을 읽는데, 어제는 이 책 - 《공부습관, 10살 전에 끝내라》를 읽고 있었습니다. 마침 자리가 나서 자리에 앉아 열심히 보고 있었죠. 책에 줄을 그어가면서요. 그랬더니 갑자기 옆에 앉아계시던 한 아주머니가 "그거 무슨 책이에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표지를 보여 주면서 설명을 했습니다. "《공부습관, 10살 ...


2004/01/14

4676
(추천: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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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 감정코치
어제는 많이 피곤했습니다. 회사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했는데 그 결정을 위해 근 일주일 넘게 고민을 했었습니다. 막상 결정을 하고 보니 피로가 엄습했습니다. 집에 일찍 돌아왔습니다. 딸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우리 딸이 처음으로 배냇니를 하나 뽑았습니다. 빠진 이 사이로 혀를 내밀며 즐거워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무척 행복했습니다. 울지도 않고 이를 뽑았다고 하니 대견스러웠고 아빠가 왔을 때 한없이 기뻐하며 반겨주는 모습에 절로 힘이 났습니다. 아내가 딸을 데리고 치과에 가면서 많이 걱정했다고 합니다. 딸이 두려워하거나 많이 힘들어하면 어떡할까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더러 몇 번이고 딸에게 두려워하지 않도록 힘을 주라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종종 딸이 처음 겪게 되는 힘든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저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아내가 그 역할을...


2007/12/06

12513
(추천:1404)
34
내 아이의 공부를 망치는 엄마 마음습관
오랫동안 잘 알던 분이 계십니다. 조금 별난 사람입니다. 이 일 저 일 안 한 일이 없을 정도로 여러 종류의 직업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그러면서도 10년 이상을 한결같이 '학습법'에 대해 공부해왔습니다. 몇 년 전에는 대치동 어느 학원에서 입시상담을 하였습니다.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사이트에서도 학습법을 강의하였습니다. 원래부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오더니, 수 년 전부터는 계속해서 아이들과 학부모(물론 거의 대부분 아줌마)들을 만나서 상담하고 있습니다. 그의 강의를 들은 사람들 중에는 그를 '박보살'이라고 부르는 이도 있습니다. 아이의 성적 변화를 잘 예측해서 붙은 별명이랍니다. 아마 보살을 점쟁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었나 봅니다. 지금은 모 유명 학습참고서를 만드는 출판사에서 공부연구소를 맡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최근에 책을 냈습니다. 제목은


2008/04/23

9964
(추천: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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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기억력을 키우다 [2]
최근 들어 두뇌 과학 관련 서적의 리뷰가 잦아졌습니다. 책읽기가 단순히 개인적인 호기심 차원일 때도 있겠지만 업무상 필요에 의한 경우도 많은데, 두뇌 과학 서적은 두 가지 경우 모두를 충족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업무에 필요해서 읽었지만 읽다보니 참 흥미롭고 관심이 가는 주제였습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이번에도 이케가야유우지가 쓴 책입니다. 이미 이 자리를 빌어 두 번이나 소개한 적이 있어, 너무 한 사람의 지식에 편향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두뇌 과학 관련 책을 고르기 위해 인터넷 서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하여 여러 권을 주문했는데, 나중에 받고 보니 이케가야유우지의 책이 세 권이나 되었습니다. 제   목 : 뇌 기억력을 키우다 지은이 : 이케가야 유우지 출판사 : 지상사 (초판 출간일 2003.9) ...


2004/02/17

6213
(추천:1015)
32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는 뇌 학습혁명 [1]
제가 교육에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이런 책들도 심심찮게 봐야합니다. 예전같으면 그냥 대충 읽고 말았는데, 그렇게 하니 시간이 지나면 남는 것이 별로 없어, 간단하게나마 기록으로 남기려 합니다. 제   목 : 뇌 학습혁명 부   제 :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는 지은이 : 이케가야 유우지 출판사 : 지상사 (초판 출간일 2002.12) 이 책은, 페이지 수도 적고 활자도 커서 비교적 빠른 시간에 읽을 수 있습니다. (저는 1시간만에 읽었습니다.) 내용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 대해 혹평을 아끼지  않...


2004/01/27

7464
(추천:731)
31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이번 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바쁘게 지내는 것이 싫지는 않습니다. 할 일이 많고, 바쁘고, 그보다는 내가 해야할 몫이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 그러합니다. 오전부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집니다. 천둥 소리가 요란합니다. 당직이라 회사에 나와 있습니다. 급한 일 먼저 끝내놓고, 한동안 못 썼던 서평을 쓰려 합니다. 책을 읽고 하루만 지나도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감명 깊게 읽은 문학 작품이라면 가슴에 진~한 무언가라도 남아있겠지만, 이런 류의 책은 가슴에 남을 만한 그 무엇은 없습니다. 그래도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워낙 명쾌하고 간결하여 그 주제만큼은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제   목 :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지은이 : 다치바나 ...


2004/07/25

8025
(추천:1058)
30
마이돌핀 학습법
여섯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 중 다섯 명이 서울대를 졸업했습니다. 그 중 셋째 아이는 이미 중학교 3학년 때 대입 준비를 하던 형에게 수학 과외를 했습니다. 예전 일류 중고교에서는 수학 문제를 참 어렵게 냈습니다. 학교의 권위를 세우겠다고 전교 평균이 10점 이하인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도 셋째는 만점을 받았습니다. 셋째가 이렇게 공부에 가속도를 붙이게 된 건 중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을 겨울방학 때 천천히 독파했는데, 책 한 권을 오직 자신의 힘으로 정복했다는 뿌듯함이 자신감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가 가장 효과를 본 학습법은 '친구 가르치기'였습니다. 친구들에게 가르치는 동안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했습니다. 친구에게 가르치고, 대신 참고서와 문제집을 빌려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이렇게 고등학교를 보내고, 나중에 과외 아...


2008/05/02

11464
(추천:1383)
29
미래로부터의 반란
지금쯤이면 중간고사를 마친 학교가 꽤 있을 것입니다.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다음 주 정도면 거의 끝날 것입니다. 오는 2008학년도 대학입시제도의 첫 대상인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는 내신 상대평가제가 적용됩니다. 시험을 내는 입장에서는 동점자가 많이 생기지 않도록 변별력을 강화하기 위해 문제를 훨씬 어렵게 낼 수밖에 없을테고, 학생 입장에서는 반드시 좋은 성적을 얻어 상위 몇 퍼센트 안에는 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이 '내신전쟁'이라는 말도 생겼습니다. 이번 주 주요 신문들은 새로운 내신상대평가제도에 대해 현장의 소리를 근거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2008학년도 대학입시제도가 오히려 사교육을 더 부추긴다고까지 합니다. 하기야 우리나라 교육제도 또는 입시 평가 제도에 관해 긍정...


2005/05/06

5615
(추천:911)
28
부모 역할 훈련 Parent Effectiveness Training
부모는 늘 죄인입니다. 내가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 것인지 늘 불안합니다. 다른 집 아이에 비해 무언가 못해줬다고 느꼈을 때는 미안합니다. 아이는 변화무쌍합니다. 엉뚱하게 고집을 부릴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아이를 야단쳐야 하는 것인지, 그냥 참고 지켜봐야 하는 것인지, 매 순간마다 헷갈립니다. 야단치고 나면 괜히 죄책감이 들고, 그냥 넘기고 나면 혹여나 버릇 없는 아이로 크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노심초사 애지중지 키운 아이가 어느덧 청소년기에 접어들자 느닷없이 부모 자격을 박탈합니다. 아이는 부모를 해임하거나 자격을 박탈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아예 끊어버리는 일마저 생깁니다. 부모를 떠나거나, 비록 함께 있지만 마음에서 지워버립니다. 또래 친구들한테나 다른 곳에서 좀더 만족스러운 관계를 찾으려 합니다. 아이의 마음에 부모의 자리는 없습니다. 억장이 ...


2007/11/12

7020
(추천: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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