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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천도룡기 1 - 무림지존 도룡도 [4]
드디어 《의천도룡기》 제1권을 읽었습니다. 드디어라고 말하는 것은 이 책을 집어들까 말까 고민이 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집어들면 이내 빠져들어 잠도 오지 않고 내리 나머지 권들까지 모두 읽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나온 완역판  《의천도룡기》는 총 8권입니다. 반신반의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그러했습니다. 어제 출근길 차 안에서 1권의 마지막 장을 덮었는데 2권을 내리 읽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가방에 늘 두 종류 이상의 책을 넣고 다니는데 어제는 《의천도룡기》 1권과 마케팅 서적 1권이 들어 있었습니다. 퇴근길 차 안에서도 2권을 미리 챙겨오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제   목 : 의천도룡기 1 - 무림지존 도룡도  ...


2007/10/19

9840
(추천:1325)
469
롱테일 법칙 [2]
요즘 심심찮게 '롱테일'이란 말을 자주 듣습니다. 롱테일, The Long Tail, 긴 꼬리라는 뜻입니다. 작년에 이 말이 회자되기 시작하여 '웹 2.0'이란 말과 함께 새로운 트렌드를 대표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롱테일'에 대해 다룬 책은 얼마 안 됩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롱테일에 대해 소개한 일본 번역서 『롱테일 법칙(재인)』과 실제로 롱테일이란 용어를 최초로 만든 롱테일 이론의 창시자 크리스 앤더슨의 『롱테일 경제학(랜덤하우스)』이 있습니다. 이 두 권이 전부입니다. 마케팅과 전략의 새로운 트렌드로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빈도에 비한다면 턱없이 적은 숫자입니다. 그런데 정작 다른 서적들도 검색해보니 상황이 비슷했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러스 마케팅', '다이렉트 마케팅', '1:1 마케팅', '검색 마케팅', '게릴라 마케팅', '프로슈머 마케팅', '스...


2007/10/18

7735
(추천:1351)
468
만화 <군주론>, <역사>
만화에 대한 인식이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누구랄 것도 없이 바로 저부터 그러합니다. 일전에 허영만 선생님을 만나뵐 기회가 있었는데, 여러 얘기 중에서 60,70년대 연례 행사 중 하나였던  '불량만화 화형식'이 주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해마다 어린이날이면 동대문운동장, 남산 등에서 만화를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불량만화 화형식'을 했습니다. 지금은 어른들이 직접 만화책을 사서 읽게 합니다. 물론 이른바 '학습' 만화라 불리는 것에 한정되긴 하지만요. 따지고 보니 제가 최근에 접했거나 재미있게 읽은 것 역시 크게 보면 '학습' 또는 '역사' 만화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원복 교수의 『먼 나라 이웃 나라』 시리즈가 그러하고,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시리즈, 고우영의 『삼국지』, 『초한지』, 『십팔사략』, 백무현의 『만화 전두환』, 『만화 박정희』 등이 그러...


2007/10/16

8585
(추천:1346)
467
나쁜 사마리아인들 [2]
내게는 여섯 살 난 딸이 있다. 이름은 동주다. 딸은 나에게 의존하여 생활하고 있지만, 스스로 생활비를 벌 충분한 능력이 있다. 나는 딸의 의식주 비용과 교육 및 의료 비용을 지불하고 있지만, 내 딸 또래의 아이들 수백만 명은 벌써부터 일을 하고 있다. 18세기에 살았던 다니엘 디포(『로빈슨크루소』저자)는 아이들은 네 살 때부터 생활비를 벌 수 있다고 생각했다. 뿐인가. 일을 하면 동주의 인성 개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는 지금 온실 속에서 살고 있기에 돈이 중요한 줄 모르고 지낸다. 아이는 자기 엄마와 내가 저를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해, 자신의 한가로운 생활을 보조하고 자신을 가혹한 현실로부터 보호해 주는 것에 대해 전혀 고마움을 모른다. 아이는 과잉보호를 받고 있으니 좀 더 생산적인 인간이 될 수 있도록 경쟁에 노출시켜야 한...


2007/10/15

9101
(추천:1306)
466
성과 향상을 위한 코칭 리더십
교육심리학 용어 중에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게 있습니다. 교육에 관심이 깊은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로젠탈 효과, 자성적 예언, 자기충족적 예언이라고도 합니다. 피그말리온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조각가입니다. 그가 조각한 여신상을 스스로 너무 사랑한 나머지 여신 아프로디테(비너스)가 그 여신상에 생명을 주었다는 신화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타인이 나를 존중하고 나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으면 기대에 부응하는 쪽으로 노력하고, 실제로 그렇게 된다는 것이 심리학의 설명입니다. 교육심리학에서는 교사의 관심이 학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1968년 20년 이상 초등학교 교장을 지냈던 레노오 제이콥슨의 실험이 이를 방증합니다. 그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한 다음 무작위로 20% 학생을 뽑습니다. 그래놓고는 교사에게 명단을 ...


2007/10/11

12811
(추천:1519)
465
토토, 모리를 만나다
책 한 권 내는 것이 평생 소원인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바쁘디 바쁜 고등학생이 벌써 책을 냈습니다. 무서운 아이들입니다. 이름하여 '인디고 아이들'. 인디고 아이들이란, 원래 인지심리학자 낸시 앤 태프가 쓴 『색깔을 통한 삶의 이해』라는 책에 소개된 1980년대 이후 출생한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미술에서 인디고는 남색, 쪽색 물감을 뜻합니다. 그러나 오늘 소개드릴 책의 저자들인 인디고 아이들은 '인디고 서원'에서 함께 책을 읽고 사유하며 토론하고 실천하는 쪽빛 아이들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인디고 서원(www.indigoground.net)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 학원 골목에 자리잡고 있는 인문학 서점입니다. 중고생이 주된 독자인데 거기...


2007/10/09

10628
(추천:1475)
464
달인 - 천가지 성공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 [6]
현대 유도의 창시자 가노 지고로(1860~1939)는 늙어서 죽음이 가까워지자 제자들을 불러 모아, 자신이 죽으면 흰 띠를 둘러 묻어달라고 했습니다. 흰 띠는 초심자의 상징입니다. 세계 최고의 유도 고수가 죽음에 임박하여 보인 이러한 겸손은, 겸손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죽음이라는 궁극적인 전환의 순간에 우리는 누구나 흰 띠입니다. 초심자입니다. 반면 어린아이들은 그 자체로 초심자입니다. 아기는 단어 하나를 말하기 위해 수없이 반복합니다. 엄마와 아빠의 말을 듣고 배우려는 아기는 행동심리학자 스키너가 말한 이른바 '자발적인 학습자'입니다. 아기와 가노 지고로의 공통점은 순진함입니다. 아기의 순진함을 원래의 순진함, 즉 제1의 순진함이라 한다면 가노...


2007/10/08

9830
(추천:1226)
463
머리 좀 굴려보시죠!
스스로 '나는 창의적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우리 삶은 '문제 해결'의 연속입니다. '더 좋은 비즈니스 모델은 없을까?' '어떻게 하면 더 많이 팔 수 있을까?"와 같은 거창한 문제도 있지만, 작게는 '오늘 점심은 무얼 먹을까?' '오늘은 어떤 넥타이를 멜까?'와 같은 소소한 것들까지 매순간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아무리 탁월한 스승이라도, 훌륭한 부모라도, 세계 최고의 백과사전이라 해도 이 모든 질문에 답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창의적이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업무에서의 창의성이 가장 절박합니다. 점심 식사로 어떤 메뉴를 먹든, 어떤 넥타이를 메든 크게 문제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좀 더 많이 파는 방법, 더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생존'의 위협을 느껴야하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아이디어를 ...


2007/10/04

8292
(추천:1257)
462
이코노믹 씽킹 - 핵심을 꿰뚫는 힘 [2]
DVD와 CD의 크기는 똑같은데 왜 DVD가 CD보다 큰 케이스에 담겨 있을까? (Laura Enos) CD는 너비 14.8센티미터에 높이 12.5센티미터의 케이스에 담겨 출시되고, DVD는 너비 10.45센티미터에 높이 19.1센티미터의 케이스에 담겨 출시된다. 어째서 같은 크기의 디스크가 이렇게 다른 포장용기를 사용하는 것일까? 조금만 조사해보면 이러한 차이가 유래한 역사적 기원을 알 수 있다. 디지털 CD가 출현하기 전에는 레코드판이 대세였다. 레코드판은 가로 세로 30.2센티미터의 정사각형 재킷(디스크의 크기에 꼭 맞춘 재킷)에 포장되어 판매되었다. 다시 말해서 그러한 재킷이 진열던 선반을 수평으로 반씩 나...


2007/10/02

8169
(추천:1369)
461
왕을 낳은 후궁들
평소 TV를 즐겨보지 않는데 요즘은 사극 보는 재미가 솔솔 납니다. 주말 KBS의 을 비롯해 MBC의 , SBS의 가 재미있습니다. 판타지 사극이라 스스로 칭한 도 있으나 이 드라마는 역사적 사실이 1% 정도 가미된, 주인공이 광개토대왕이라는 사실 외에는 모두 허구인지라 별 재미가 없습니다. 아니, 10대 때부터 궁궐보다는 전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던 광개토대왕을 왕위쟁탈에 목숨을 건 나약한 임금으로 그리고 있으니 재미가 없는 게 아니라 오히려 속이 상합니다. 저렇게 만들 걸 왜 하필 주인공이 광개토대왕인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드라마입니다. 는 조선 9대 왕인 성종의 스토리보다는 당시 내시였던 김처선이 주된 역할을 합니다. 김처선은 문종 때부터 단종, 세조, 예종, 성종, 연산군까지 자그마치 6명의 왕을 섬긴 조선전기 최고...


2007/10/01

11997
(추천: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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