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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역할 훈련 Parent Effectiveness Training
부모는 늘 죄인입니다. 내가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 것인지 늘 불안합니다. 다른 집 아이에 비해 무언가 못해줬다고 느꼈을 때는 미안합니다. 아이는 변화무쌍합니다. 엉뚱하게 고집을 부릴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아이를 야단쳐야 하는 것인지, 그냥 참고 지켜봐야 하는 것인지, 매 순간마다 헷갈립니다. 야단치고 나면 괜히 죄책감이 들고, 그냥 넘기고 나면 혹여나 버릇 없는 아이로 크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노심초사 애지중지 키운 아이가 어느덧 청소년기에 접어들자 느닷없이 부모 자격을 박탈합니다. 아이는 부모를 해임하거나 자격을 박탈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아예 끊어버리는 일마저 생깁니다. 부모를 떠나거나, 비록 함께 있지만 마음에서 지워버립니다. 또래 친구들한테나 다른 곳에서 좀더 만족스러운 관계를 찾으려 합니다. 아이의 마음에 부모의 자리는 없습니다. 억장이 ...


2007/11/12

11979
(추천:1903)
479
아빠 리더십 [2]
이달에는 자녀교육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고 정리해볼까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룬 책을 주로 살펴볼까 합니다. 영어나 수학을 어떻게 가르칠까 하는 교과 교육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의미의 교육에 대해 살펴보고 정리하겠습니다. 이런 책을 집중적으로 읽는 까닭은, 회사에서 하고 있는 일이 교육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7살 난 딸의 아빠로서 제대로된 부모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40여권의 책을 준비했습니다. 그 중에서 약 20여권의 책을 함께할까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부모교육전문가 이보연이 쓴 《아빠 리더십》입니다. 여러 책 중에서 하필이면 왜 이 책을 제일 먼저 선택했느냐하면, 그건 순전히 ...


2007/11/08

8607
(추천:1549)
478
웹 2.0 이노베이션 [2]
블로그,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롱테일, XML, 퍼머링크, 트랙백, RSS, 위키(wiki), 오픈소스 CMS,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 풍부한 사용자 경험(Rich User Experience), Ajax, 구글, 구글 애드센스, 포크소노미(folksonomy), 소셜 태깅, 매시업(mash up), 아이튠즈, 아마존 본문검색, 아마존 고객 리뷰, 위키피디아 …….    제   목 : 웹 2.0 이노베이션    지은이 : 오가와 히로시, 고토오 야스나리 / 권민 옮김    펴낸곳 : WIZ9 / 2006년 9월 8일 발행 초판 1쇄를 읽음  ₩16,000


2007/11/07

8305
(추천:1529)
477
의천도룡기(끝) - 태왕사신기 & 와호장룡 [4]
처음 를 보고 속으로 험담했습니다. 어찌 이따위 드라마에 감히 광개토대왕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느냐고. 지난 10월 초의 [독서유감]에서 저는 이렇게 썼습니다. 판타지 사극이라 스스로 칭한 도 있으나 이 드라마는 역사적 사실이 1% 정도 가미된, 주인공이 광개토대왕이라는 사실 외에는 모두 허구인지라 별 재미가 없습니다. 아니, 10대 때부터 궁궐보다는 전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던 광개토대왕을 왕위쟁탈에 목숨을 건 나약한 임금으로 그리고 있으니 재미가 없는 게 아니라 오히려 속이 상합니다. 저렇게 만들 걸 왜 하필 주인공이 광개토대왕인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드라마입니다. (2007년 10월 1일자 [독서유감461] 편) 이것이 저의 한계입니다. 태왕(광개토대왕)과 그를 지키는 네 명의 신(四神)의 이야기인 는 단순히 ...


2007/11/05

8760
(추천:1444)
476
의천도룡기 6 - 명교의 비밀 [2]
참 답답합니다. 《의천도룡기》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명교 34대 교주 장무기입니다. 교주가 되기까지 얼마나 우여곡절이 많았습니까, 마치 정조 이산이 기득권 세력과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거쳐 드디어 왕의 자리에 올랐던 것처럼. 정조는 왕이 되자 과감한 개혁을 펼칩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그렇게 어렵사리 교주가 되고도 장무기에게는 과감한 결단력이나 웅대한 기상 따위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 , 등 카리스마 있는 주인공을 내세운 사극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의천도룡기》의 장무기는 참으로 나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의 천성은 연약하고 심리는 참으로 복잡합니다. '가늠할 수 없는 꿈의 크기', 이는 드라마 의 슬로건입니다. 한 회분의 드라마가 종료되고 엔딩 타이틀로 나오는 이 말에 의 모든 성격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2007/11/01

9191
(추천:1453)
475
<식객>, 만화 vs. 영화 [2]
우연히 영화 《식객》 시사회 초대권을 얻었습니다. 10월 30일 오후 7시, 단성사에서 《식객》을 보았습니다. 단성사 확장 공사 이후 처음 가봤습니다(단성사 수리한 것이 도대체 언제적 이야긴데^^). 혹시 배우들이 나올까 기대했지만, 원작자 허영만 선생을 포함해 어느 누구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기야 배우들이야 영화 속에 다 나오고, 허영만 선생도 마지막에 까메오로 출연했으니 모두 본 셈입니다. 저를 주위에서 보아 오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전 음식에 대해 무례할 정도로 관심이 없습니다. 때 되서 배고프면 아무 것이나 먹으면 그만이지 굳이 맛을 찾아 헤매지 않습니다. 365일 하루 세끼 김밥만 먹으라고 해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동료들을 따라 이곳저곳 찾아다니기는 하지만 제 의지로 어디를 가자고 할 때는 과음한 다음날 해장국 먹자고 선동할...


2007/10/31

8652
(추천:1428)
474
의천도룡기 4,5 - 구양진경, 광명정 전투 [2]
《의천도룡기》는 역사성, 문학성을 떠나 이야기 자체가 재미있기 때문에 드라마와 영화의 단골 주제이기도 합니다. 지난 주말에 TV 시리즈물과 영화, 그리고 만화까지 《의천도룡기》를 원작으로 한 몇몇 작품을 보았습니다. TV 시리즈물은 분량이 워낙 방대해 일부만 봤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 가장 오래된 시리즈물로는 1978년판 《의천도룡기》(그림1)입니다. 1978년이면 벌써 30년 전입니다. 장무기역으로 정소추가 나오는데, 위 사진은, 지금은 60대 초로의 나이에 접어든 정소추 아저씨의 한창 때 얼굴입니다. 같은 해 홍콩에서 만든 극장판 영화에서는 이동승이 장무기 역할을 맡았습니다.(그림2) 극장판으로는 1993년에 만들어진 이연걸 주연의 영화가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07/10/30

9434
(추천:1398)
473
의천도룡기 3 - 접곡의선
명(明)나라 태조의 이름은 주원장(朱元章: 1328~1398)입니다. 어렸을 때 아명은 중팔(重八)입니다. 주중팔. 그는 지금의 안휘성 봉양현 동쪽(옛 지명으로는 호주 종리濠州鐘離) 출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려져 있다는 말은 그의 출생지에 대해 의문이 있다는 말입니다. 혹자는 여러 이유를 들어 그가 고려인이었다고도 합니다. 근거는 무척 희박합니다. 주원장이 17세 되던 해 기근과 전염병으로 부모 형제를 모두 잃고 황각사(皇覺寺)라는 절에 들어가 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재난이 날로 심해지자 황각사도 더 이상 유지가 힘들어 승려들을 내보내게 됩니다. 절에 들어온 지 50일밖에 안 된 주원장도 탁발승이 되어 목탁을 두드리며 유리걸식을 합니다. 여러 곳을 떠돌다가 3...


2007/10/24

10435
(추천:1562)
472
잘먹고 잘사는 법 97 - 와인
위스키의 품질이 오크통 속에서의 숙성 연한에 결정된다면 와인의 가치는 포도를 수확했던 해의 포도에 의해 결정된다. 와인이 오로지 포도만으로 만들어지는 자연의 선물인 것을 생각하면 그것은 절대적으로 맞는 말이다. 와인을 만든 포도를 수확한 해의 날씨가 어떠했는지, 비는 어느 정도 내렸는지, 수확할 때 비를 맞지는 않았는지, 햇빛은 맑고 깨끗했는지 등 포도를 재배했던 해의 자연환경이 바로 와인의 성적표다. 이것을 프랑스에서는 밀레짐(millesime)이라고 하고 영어로는 빈티지(vintage years)라고 한다. (《와인》,p.61)    제   목 : 잘먹고 잘사는 법 97    지은이 : 김국    펴낸곳 : 김영사 / 2007년 10월17일 인쇄 초판 1쇄를 읽음  ₩...


2007/10/23

9730
(추천:1610)
471
의천도룡기 2 - 빙화도에서 보낸 10년 [2]
하마터면 울 뻔했습니다. 가끔 그럴 때가 있습니다. 별것 아닌데도 괜히 눈물이 날 때. 하필 그때가 그럴 때였을 거라 위안합니다. 《의천도룡기》의 주인공인 장무기의 부모 장취산과 은소소가 죽습니다. 이연걸의 《의천도룡기》 영화를 통해 이미 알고 있는 줄거리인데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영화는 1993년작으로 이연걸,구숙정,장민이 주인공으로 나왔었습니다.  《의천도룡기》 중 일부를 영화화한 것인데, 아쉽게도 속편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마치 속편이 나올 것처럼 끝났는데, 15년이 되도록 나오지 않은 걸 보면 아마 더 이상의 기대는 소용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볼 때는 그것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막상 책을 읽으니 그 영화가 좀 형편 없었...


2007/10/22

11200
(추천: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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