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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上下오천년사 2 - 남북조시대부터 중화인민공화국 수립까지
역사란 무엇인가? 오래되었지만 결코 낡은 질문이 아닙니다. 역사책을 읽을 때마다 꼭 한 번씩 되묻는 화두입니다. 누구나 알듯이 역사는 '사실'의 나열이 아닙니다. E.H.카아는 "사실은 자루와 같아서 그 속에 무엇인가를 집어 넣어 주기 전에는 절대로 서 있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역사는 달라집니다. 마찬가지로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역사는 달라집니다. 하우스만의 말마따나 '정확성은 의무이지 미덕은 아'닙니다. 비슷비슷한, 고만고만한 역사책이라도 반복하여 읽다보니, 역사적 '사실'의 이해에서 조금 더 나아가 역사적 사실 사이에 읽혀지는(=느껴지는) 미묘한 맛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왜 이제서야 이 즐거움을 알았을까하는 후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뒤늦게나마 역사에 흥미를 느꼈다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너무...


2006/01/24

9577
(추천:1534)
539
中國上下오천년사 1 - 신화시대부터 남북조시대까지
모든 역사가 그러하지만 중국의 역사는 참으로 생동감 있습니다. 비록 동북공정으로 대표되는 역사 왜곡으로 인해 역사학계에서는 대립과 긴장의 끈을 놓을 순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중국의 역사가 남의 나라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마 우리의 역사 전체가 중국과의 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고, 특히 한자 문화권에서 자라나 거부감이 덜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이런 호감에도 불구하고 막상 중국의 역사를 훑어볼라 치면 그 양이 너무 방대하여 금방 질리고 맙니다. 대학 다닐 때, '제대로' 중국 역사 공부 좀 하려고 《중국통사》를 사서 본 일이 있는데, 보다가 질려버렸습니다. 통사의 역사 서술 자체가 무미건조한 탓이었습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삼국지》 《사기》 《초한지》 등을 보는 편이 훨씬 나았습니다. 역사 전반을 이해하고 그 속의 인물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


2006/01/18

9314
(추천:1461)
538
反처세론
三人行必有我師. - 세 사람이 함께 가면 그 중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논어(論語)》의 〈술이편(述而篇)〉에 나오는 말입니다. 참으로 뜻 깊은 말입니다. 그러나 《주역》은 말합니다. 三人行, 則損一人, 一人行, 則得其友.一人行, 三則疑也. - 세 사람이 함께 가면 한 사람은 반드시 손해를 보게 되고, 홀몸으로 길을 가면 반드시 그 벗을 얻게 된다. 한 사람이면 순조로우나 세 사람이면 의심이 생긴다.    제   목 : 反처세론    지은이 : 구원(顧文) / 김태성 옮김    펴낸곳 : 마티 (초판 출간일 2005.10.25) / 초판 1쇄를 읽음 ₩9,800 《反처세론》이라는 책을 ...


2006/01/03

9405
(추천:1455)
537
古典 3 - 브랜딩 불변의 법칙 22
제   목 : 브랜딩 불변의 법칙 22 원   제 : The 22 Immutable Laws of Branding 지은이 : 알 리스 / 로라 리스 출판사 : 예하 (초판 출간일 1999.2) 잭 트라우트와 함께 《포지셔닝》, 《마케팅 불변의 법칙》 등을 공저한 알 리스가 그의 부인인 로라 리스와 함께 만든 책입니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서 '마케팅' 대신 '브랜딩'으로만 바꾸고 내용을 '브랜딩'에 집중하여 재구성한 책입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마케팅 불변의 법칙》과 거의 대동소이한 내용입니다. 여기서 법칙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들 중 상당 부분이 이미 전작인 《마케팅 불...


2004/01/08

10039
(추천:2239)
536
古典 2 - 마케팅 불변의 법칙
제   목 : 마케팅 불변의 법칙 부   제 : 마케팅 세계를 지배하는 강력한 마케팅 개념 지은이 : 알 리스 / 잭 트라우트 출판사 : 십일월출판사 (초판 출간일 1994.5)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봤을 겁니다. '포지셔닝'과 더불어 알 리스와 잭 트라우트가 쓴 가장 유명한 책이죠. 내용은 '포지셔닝'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신 포지셔닝의 개념을 보다 일반화하여 22가지의 법칙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후로 우리는 마케팅 서적에서 'OOOO 22가지 법칙'과 같은 아류작(?)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알 리스와 잭 트라우트가 ...


2004/01/05

7413
(추천:1434)
535
古典 1 - 잭 트라우트의 포지셔닝 Positioning
제   목 : 포지셔닝 Positioning 부   제 : 잭 트라우트와 알 리스의 마케팅 바이블 지은이 : 잭 트라우트 / 알 리스 출판사 : 을유문화사 (초판 출간일 2002.1) 우리나라에 번역 소개된 잭 트라우트의 책은 7권 정도가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포지셔닝》이 가장 대표적이지만 그 외에 마케팅 전쟁(2002), 빅 브랜드 성공의 조건(2002), 마케팅 포지셔닝(2001;포지셔닝과 동일하나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 단순함의 원리(2000), 튀지말고 차별화하라(2000), 마케팅 불변의 법칙(1994)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일맥상통합니다. 일관되게 포지셔...


2004/01/01

7448
(추천:1600)
534
희망의 사회 윤리 똘레랑스 [1]
책이 얇다고 빨리 읽히는 건 아니다. 지난 주 바쁘기도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지하철에서 책 한 권 읽기가 그렇게 힘든 때도 없었던 것 같다. 책 읽는 것도 나름대로 리듬이 있는 것 같다. '똘레랑스'는 '파리의 택시'를 타고 한국에 도착했다. 홍세화의 책을 읽으면서 프랑스의 똘레랑스 개념을 무척이나 부러워한 적이 있다. 그러나 똘레랑스라는 것이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는 몰랐다. 이 책을 다 읽은 지금도 잘 모르겠다. 언어에 대해 언어로 정의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일 수 있다. 다만 똘레랑스라는 말의 역사적·사회적 의미에 대해 조금 이해했을 뿐이다. 그래서 저자의 결론은 이러하다. "똘레랑스라는 개념은 실천하는 행동으로 나타날 때 생명을 얻는다. 머릿속에서만 맴도는 개념은 그저 관념일 뿐이다.(p.142) "    제   목...


2004/07/06

9386
(추천:1602)
533
회사의 운명을 바꾸는 역발상 마케팅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개 여러 마케팅 서적을 짜깁기하거나 사례만 나열한 잡지 수준의 글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직접 제 돈 주고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 사례를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정래해 놓아 한눈에 흐름을 읽거나, 출퇴근길 오며 가며 부담 없이 읽으면서 업무와 연관지으며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목 : 회사의 운명을 바꾸는 역발상 마케팅    지은이 : 여준상    펴낸곳 : 원앤원북스 (초판 출간일 2004.3.5 / 2004.4.10일刊 초판 2쇄를 읽음) ₩15,000 저자 역시 이런 시각을 ...


2004/10/12

9822
(추천:2801)
532
황당하게 재미있는 세계
예전에 구약 성서를 읽으면서 "이보다 더 황당한 무협지가 또 어디에 있는가"라고 생각했습니다. 불교 경전 속의 이야기도 성경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불교에서는 이런 얘기를 두고 방편(方便)이라 합니다. 원래 방편은 깨달은 자가 어리석은 중생에게 진리를 설명하기 지어낸 얘기를 말합니다. 황당하기로 말하자면 그리스 로마 신화도 절대 지지 않습니다. '나중에 태어났지만 맏이가 된' 올림포스 제우스 신 주위의 인물만 보더라도 그러합니다. 원래는 제우스의 형과 누나들이었던 하데스, 포세이돈, 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는 제우스의 동생이 됩니다. 아버지인 크로노스가 그들이 어렸을 때 잡아 먹었는데, 훗날 성인이 된 제우스가 아버지에게 토사제를 먹여 그들을 토해내도록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헤라는 제우스의 누이 동생이면서 정실 부인이 됩니다. 데메테르 역...


2003/10/16

9689
(추천:2085)
531
황광우의 철학콘서트 [1]
책을 소개할 때는 책 내용만 따져 좋고 나쁨을 가려야 합니다. 그러나 실상 그러하지 못합니다. 그 책을 쓴 사람이 누구냐가 책의 잠정적 품질을 결정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찌 보면 불합리합니다. 그러나 저도 이런 방식을 많이 취하게 됩니다.  서점에서 책을 집어들 때 목차와 더불어 머릿말과 저자 소개를 맨 먼저 봅니다. 대개의 경우 책 구매 여부는 이 순간에 결정됩니다. 서점에서 반가운 이름을 만났습니다. 황광우. 처음에는 누군가 했습니다. 황지우 시인과 이름이 비슷하다 여겼는데, 맞습니다. 황지우 시인의 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 그가 예전에 정인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했던 바로 그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대학 다닐 때 그...


2006/11/20

8465
(추천: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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