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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병목  (2009-06-13 16:04:41, Hit : 5192, Vote :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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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아] 시간 가르치기 2
예전에도 한 번 올렸었는데요...
그 후로 문제집을 한 두권정도 풀었습니다...
그래서 인젠 왠만한 시간은 볼 줄 아는데요...

예를들어 5분 과 10분 사이의 시간들을 (6분, 7분등....)아직 잘 못 보는데...

계속 문제집을 풀려야 하는지 아니면 시계를 보면서 그냥 이야기 해주는게 낳을지 잘 모르겠네요...


[답변] 손병목 | 학부모 포털 부모2.0 대표 www.bumo2.com

아이가 몇 살인지 제가 잊어버렸네요. 아마 초등 입학 전인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짧게 답변을 드려도 될 것 같네요.

시간을 웬만큼 볼 수 있다면, 현재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5분 이내의 분 단위 시간까지는 아직 볼 수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참고로 초등학교 저학년 중에 5분 단위 시간도 볼 줄 모르는 아이가 많습니다. 그만큼 시계 보는 법은 아이에 따라 매우 어려운 과제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은 정각, 30분 개념만 알아도 됩니다. 현재 아이가 5분 단위까지 읽을 줄 안다면 이미 충분하며, 지금부터는 시계를 자주 보면서 그 사이 시간이 친숙해지도록 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런 것조차 문제집으로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의도적으로 어머니께서 자주 아이와 시계를 보면서 지금 몇 분인지 자꾸 물어보시고, 어머니가 잘 가르쳐주시면 됩니다.

"5분 하고 10분 사이에 바늘이 있네. 5,6,7, 그래 7분 정도 되었구나."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단, 시계 보기든 뭐든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칠 때는, 못하는 것을 지적하기보다는 잘했을 때 칭찬하며 지도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쉽습니다.


시계가 7시 18분을 가리킬 때,

"몇 분이니?"

"음..... 15분??? 20분??? 음...."

"그래, 15분은 지났고, 20분은 안 됐고.... 그 사이에 몇 분쯤 됐을까?"

"17분?"

"맞아. 17분인 것 같아. 자세히 보니까 18분 같기도 하고.... 시계 보는 법 많이 늘었는데!"

이런 식으로, 의식적으로, 자주 말씀을 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 시계를 보는 데 익숙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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